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F 시리즈 (문단 편집) == 한국 시장 == 예전에는 한국 도로 사정에 맞지 않는 거대한 크기, 투박한 완성도와 좋지 않은 연비 등 한국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을 요소가 부족해 수요가 매우 적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대형차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났고 최근 익스페디션-타호 등 풀사이즈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한 SUV와 포드 레인저/쉐보레 콜로라도 등의 중형 픽업트럭이 출시되면서 한국 시장 출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선박이나 캠핑 등 트레일러를 이용한 여가 활동 수요의 증가, 이케아 같은 조립식 가구 판매점이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 등 창고형 매장의 대두도 출시 요구를 늘리고 있다. F-150은 현재 병행수입되는 차량들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모델로, 예전부터 병행수입 업체를 통해 알음알음 들어온 데다가 북미 최대 판매 트럭 등의 이유로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서 에코부스트와 같은 다운사이징 엔진이 들어가 있고, F-250 등의 슈퍼 듀티 체급보다는 작은데다가 그 체급은 에스컬레이드 등으로 어느 정도 한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크기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크기 때문에 한국에서 운전하기는 매우 어려운 차에 속한다. 차주 대부분이 단점으로 뽑는 것도 도심에서 일상으로 써먹기에는 너무 큰 크기. [[미국]]에서조차 도심에선 이런 픽업트럭을 주차하는 데 난관을 겪곤 하는데, 한국에선 더할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아직까지 포드코리아는 레인저나 익스플로러 스포츠트랙만을 출시했으며, F-시리즈는 아직 판매 및 도입이 논의 중이다. 한편으로 F 시리즈는 [[가솔린 엔진]]만 수입이 가능한데, 수입사에서 미국에 있는 디젤 모델을 들여오지 않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디젤 배기가스 검사 기준은 유럽의 것을 따르기 때문이다. 유럽의 디젤 엔진 규제가 미국의 그것보다 좀 더 엄격하기에 디젤 모델은 수입이 불가능한 것. 그레이 임포팅으로 들어온 물건들의 최대치가 F350 수준으로 제한되는 이유는 전술한 크기와 파워트레인 등에서 나오는 실용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현행 F-350까지는 가솔린 라인업과 단륜 라인업이 존재하지만 F-450은 디젤 엔진에 복륜으로만 출시되기 때문에 인증이 어렵기 때문. 경찰청, 소방청 등에서 특수목적 관용차량 용도로 F-550[* 대표적인 것이 몇몇 지방 소방청에서 운용중인 소방 및 구조차량, 경찰특공대에서 사용하는 MARS 진입 체계 차대. ]을 들여온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긴 하지만 그 이외 등급, 특히 그 미국에서도 너무 크다고 하는 F-650 이상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포드코리아에서는 아직 수요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고, 풀사이즈 트럭의 정식 수입이라는 길을 개척해야 하니 아직은 출시 계획을 내놓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는 병행 수입 업체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의 같은 사양 차량보다는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한다. 그렇다고 미국 내 시작 가격이 싸다고 해서 병행 수입 업체가 몇 배의 수익을 남길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는 것이, 미국에선 시작 가격을 낮게 잡되 옵션의 선택지를 다변화하는 식으로 판매하므로 옵션 선택에 따라서 같은 사양이어도 가격 차이가 매우 크게 생겨나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의 기본형은 차체도 뒷 공간 없는 싱글캡에 편의장비도 거의 국산 포터/봉고 수준이며, 그나마 국내에서 SUV/픽업 오너들이 필수로 여기는 옵션들을 추가하다보면 차값이 천 만원 단위로도 뛰어버린다].[[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truck/65996|F-150 병행수입사 게시글 참조.]] 당장 정식 수입되는 차량들만 보더라도 깡통 시작 가격은 당연히 싸지만, 그걸 그대로 한국에 들여왔다간 악성 재고로 남게 되어 손해만 볼 게 뻔하므로 거의 풀옵션 위주로 들여오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고, 당연히 해당 모델의 풀옵션 가격을 그대로 대입해보면 몇 배씩 차이가 나게 파는 것은 아무리 부대 비용이 정식 수입업체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는 아니고, 그렇다 하더라도 예전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이지 요즘처럼 미국 판매가격을 바로바로 알 수 있는 시대에서는 힘든 얘기다. F 시리즈가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다면 인지도, 실용성 면에서 가장 우월한 F-150만이 출시될 것이며, 한국의 디젤 엔진 규제가 [[유럽 배출가스 기준|유럽의 것]]을 따르고 있으므로 미국 EPA 규제에 맞춘 3.0 디젤 엔진은 출시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